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20하나9 MBC 가요대제전 : 송가인&국카스텐 , 성시경&레드벨벳 , 규현&이석훈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8. 20:23

    'THE CHEMISTRY'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 무대를 예고한 20하나 9 MBC가요 대제전 ❗ MC는 장 성규 X이다 윤아×차·우느에 진행력과 비주얼, 그리고 탄탄한 라인 업.


    >


    그러나 BTS의 불참+그녀, TXT의 출연불발로 조금 뒤틀린 시선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었지만, 다행히 S사의 K사 연 이야기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기획이 돋보였다. 장우혁 X청하, 오마이걸X아스트로, NCT DREAMX 스트레이 키즈, 태민X모모X지효, 마마무X세븐틴, 백호민현XJB 영재X셔누기현, 셀 로프 파이브 X AOA, 현아 X(여자)유아들 X ITZY, 케이 X연립 X의 김재환 홍)진영 X노라쵸 등 여러 팀들의 CHEMISTRY의 무대가 많았지만 가장 좋았던 3곡의 무대.



    >


    모든 방송에서 너 자신도 궁금했던 두 팀의 조합! <미스트로트>로 트로트는 물론 연예계 전체를 뒤흔드는 #송가인! 무대마다 꼬박꼬박 담아주는 우리마을 소리악대장 #쿡카스텐!


    >


    송 카인의 1도입부에서 앞서고, 레전드를 예고한 소음 색. 왜 사람들이 송카잉에 열광하나,'송가의 신드롬'라고 하는지 다시 한번 드러내엔드의 무대였다.


    >


    이윽고 무대 다음으로 열리고 등장하는 뮤직 대장#하효은우!2부 시작으로를 부르는 것이 맛 본 사람으로 생각할 정도로 아주 본인도 단단하고 건강한 묵음. 웅장한 저음


    >


    정말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조합, 송가인X쿡카스텐. 쿡카스텐 송가 인성량이나 소음색, 제대로 찢는 두 팀의 합칭 구대라니 바로 가요대축전의 칼을 갈았구나 싶었다.


    >


    하고 보이지 않으면 계속 1 같은 하효은우 씨의 보컬. 아마 사람 1내에 조회수 수십 만을 찍는 것 같다.


    >


    >


    매년 시상식 엔딩 무대는 송가인X쿡카스텐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?🙏 2020년 새해를 맞으러 노 힘 나도 강렬하고 짜릿한 화학. ​


    성시경과 레드벨벳이 공역을 한다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더라. 두 팀의 공통분모는 뭐가 있는지. 미소천사 선바라가 <붉은 맛> 춤추면 되잖아? 레드 벨벳의 발라드 곡<7월 7가지>을 함께 하는 것? 많은 추측을 해보았지만, 두 팀이 무대에서 보여준 곡은 성시경&어린이유子供.


    >


    >


    도입부의 어렴풋함은, 배리더 #아이가 시작해 주었다. "당신이군요. 정영용 당신이군요.


    >


    "그만큼의 눈빛은 언제나 그렇듯 여전하네요."


    >


    이렇게 이어지는 성장미의 버스. "이제야 저를 봤나요?네,이제야 만났습니다." 시경 씨의 성시경을 연 이야기 시상식에서 보는 게 얼마 만인지 KBS 연예대상에서는 최근까지 본 것 같은데 정도 한 노래를 부를 때 가장 멋있는 사람. 살이 좀 빠졌나 턱선이 살아난 선바라!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음색💕


    >


    #슬기와의 조화는 물론,


    >


    #조이와의 듀엣 파트도 너희들도 달콤한... 춤출 때도 멋진 레이블이지만 이렇게 달콤한 발라드를 불러도 멋진 레드벨벳.


    >


    풀샷으로 잡은 성시경의 X레드벨벳 모습도 잘 어울렸다. 두 팀 전체에 서로의 콘서트 게스트라도 긍지와 따뜻한 듀엣 무대를 보여주시면.. 네, 아니면 내년 SM STATION에서 한번 안될까요?❗


    >


    #예리한 의지만으로 내딛는 듯한 보컬도 들을 수 있었고.


    >


    아마도 #웬디의 몫까지 파트를 맡은 것 같은데, 새삼스럽게 <당신이네요> 무대를 통해 슬기의 sound 색으로 칠해져 가는... 성미라고 나쁘지 않다 자는 눈이 나쁘지 않다 제스처까지 발라드하고도 정예에 어울리는 #지혜❗


    >


    (개인적으로 정말 희미하게 잘 나온 듯한 캡쳐, 약간의 섬. 1코너 없다.)


    >


    에키린, 조이, 예리는 다 좋아했는데 슬기X성시경의 합계가 정말 좋았다. 어설프게 준비하는 듀엣 무대가 아니라 정성껏 준비하던 감정이 담긴 성시경 X레드벨벳 합동무대💕


    >


    >



    >


    2019년<복묘은카 왕>로 숱한 여심 저격 sound의 색으로 왕의 장기 집권을 이룬 두 가수가 있다. '지니' 규현 그리고 '만찢남' 이석훈!


    >


    두 사람이 함께 들려주는 케미스트리는 바로 이하이의 한숨. 작사는 요코즈나 무네카타 Cover by #규현 #이석훈


    >


    기위 <복면가왕>에서 규현은 한 번 이 노래를 선곡해 후배이자 동상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낸 적이 있다. 차가운 겨울, 더 보는 본인은 그를 위한 무대 같기도 했다.


    >


    그런 무비 자신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 음악을 석훈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애절함이 느껴졌다. 음악이사처럼 지친 누군가를 위해 한번 숨을 내쉬어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듯한 음색.


    >


    파트를 주고받으며 노래하는 두 사람의 한숨은 지금까지 들어온 수많은 한숨의 커버 중 가장 가슴 아프고 차가운 한숨이다. 기교를 부려서 고음을 자꾸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노래 이야기에 맞춰서 정성껏 부르면 그게 정말 '음악' 같다는 감정이랄까,


    >


    마지막 좋아요를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엔딩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참 좋았다. 각자 슈퍼주니어와 SG워너비의 sound색깔 깡패같은 목 sound... 💕


    >


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